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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5.4인치용 노트북 가방은 예쁜게 없었습니다!
처음 뉴맥북을 구입하려 한것도 업무상 맥을 사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럼 13인치라도....라는 마음으로 결심을 했으나 주위의 강력한 협박(마지막은 맥북프로!!)에 뉴맥북프로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 기다림이 조급해져 가방이라도 구해놓자는 심정으로 알아보기 시작한 어언 닷새;;;
그러다 이녀석을 만나게 되었지요.
<정면샷입니다.>
5일자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저와 만나게 된 이유는 딱 봐서 맘에드는 마눌님 마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체구가 크지 않아서 백팩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결국 제 선택의 범위는 별로 없었던 것이죠 ^^
처음엔 녹색이 이상하지 않을까, 스웨이드는 관리가 힘들텐데, 실물은 괜찮을까 하는 여러가지 갈등 속에서 귀차니즘에 빠진 저는 마침 모아뒀던 적립금으로 지르지 않을 수 없더군요.
<제 의자위에 앉은 모빌엣지 엘리먼트군요>
조금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만, 다행히 박스를 열었을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색깔도 제법 고급스러웠고 가죽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밝게 찍혔네요. 혹 이 포스팅을 보시고 구매하실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진보다 색이 많이 어둡습니다.
<수납은 더할나위 없습니다>
<안전포켓>
<반대편 수납공간>
<보조 가방>
<모빌엣지 태그>
평범한 금속태그인데 괜히 고급스럽군요.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가방이 전체적으로 큰편이라서 이런 꾸밈들이 재미를 주는군요..
<어깨끈 쿠션>
이동거리가 많을 수 있는 분들도 선택할 수 있게 어깨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랫부분은 사진처럼 쿠션감이 있어서 어깨에 부담을 덜어주는군요. 생각보다 마무리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을 좀 많이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 감기에 걸려서 기운이 나지 않는군요 ^^ 하루하루 포스팅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 소소한 일이 있으면 꼭 올려보자는 결심으로 앉기는 했는데 혹 구매예정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정보를 찾아다닐때는 쇼핑몰 외의 정보가 없더군요.
마무리로,
전반적인 장점은 직접 보면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의 조화, 수많은 수납공간, 완성도 있는 마무리정도이며
단점은 조금 무거운 무게(1.5kg), 저렴하지 않은 가격(!), 관리하기 힘든 스웨이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처음 뉴맥북을 구입하려 한것도 업무상 맥을 사용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럼 13인치라도....라는 마음으로 결심을 했으나 주위의 강력한 협박(마지막은 맥북프로!!)에 뉴맥북프로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주문 후 기다림이 조급해져 가방이라도 구해놓자는 심정으로 알아보기 시작한 어언 닷새;;;
그러다 이녀석을 만나게 되었지요.
5일자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저와 만나게 된 이유는 딱 봐서 맘에드는 마눌님 마음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체구가 크지 않아서 백팩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결국 제 선택의 범위는 별로 없었던 것이죠 ^^
처음엔 녹색이 이상하지 않을까, 스웨이드는 관리가 힘들텐데, 실물은 괜찮을까 하는 여러가지 갈등 속에서 귀차니즘에 빠진 저는 마침 모아뒀던 적립금으로 지르지 않을 수 없더군요.
조금 걱정되기도 했었습니다만, 다행히 박스를 열었을때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색깔도 제법 고급스러웠고 가죽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보니 전체적으로 너무 밝게 찍혔네요. 혹 이 포스팅을 보시고 구매하실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진보다 색이 많이 어둡습니다.
노트북 가방이라고 노트북만 넣고 다닐 수 없습니다. 업종관련도서, 스케줄러, 펜, 다른펜, 노트, 케이블 등등. 필요에 의해 가지고 다니실게 많은 분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수납공간을 보여드립니다. 포켓이 끊임없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필요없는것들까지 챙기신다면 팔빠집니다;;;
좌측 검은 포켓이 안전포켓이라고 하던데 해킹의 위험에서 벗어난다고 선전하고 있으나 제 경우에는 굳이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하지만 혹... 자석에 대한 보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맥북의 경우 여닫이가 자석으로 되어 있어 가방과 지갑을 같이 보관하면 카드를 재발급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역시 시원하게 뚫려있는 공간에 책을 막 넣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케이블이나 필통으로도 쓰일 수 있을듯 한 보조 가방도 들어 있습니다. 용도에 맞춰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디자인이 가방과 일체감을 주기 위해 녹색 스웨이드가 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네요.
평범한 금속태그인데 괜히 고급스럽군요.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가방이 전체적으로 큰편이라서 이런 꾸밈들이 재미를 주는군요..
이동거리가 많을 수 있는 분들도 선택할 수 있게 어깨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랫부분은 사진처럼 쿠션감이 있어서 어깨에 부담을 덜어주는군요. 생각보다 마무리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을 좀 많이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 감기에 걸려서 기운이 나지 않는군요 ^^ 하루하루 포스팅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 소소한 일이 있으면 꼭 올려보자는 결심으로 앉기는 했는데 혹 구매예정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정보를 찾아다닐때는 쇼핑몰 외의 정보가 없더군요.
마무리로,
전반적인 장점은 직접 보면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의 조화, 수많은 수납공간, 완성도 있는 마무리정도이며
단점은 조금 무거운 무게(1.5kg), 저렴하지 않은 가격(!), 관리하기 힘든 스웨이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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